![]() 주말 저녁에 모처럼 온 가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아내의 지방출방이 잦다보니 요즘은 이런 자리를 한달에 한 두번 갖기도 쉽지 않다. 군대를 언제 어디로 갈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아들녀석은 학교를 휴학하고 아르바이트 하나만 하고 있는지라 이전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딸은 일요일인데도 학교 가서 공부한다고 나가서 저녁식사 시간에 맞춰서야 들어 왔다.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같이 논술준비 한단다. 혼자서 해결하려 애쓰는 모습이 안쓰럽다. 식구들이 거의 매주 나가서 먹는 것이 부담되었던지 아내가 시장에서 삼겹살을 사 왔다. 고기를 먹더라도 오늘만큼은 집에서 먹자는 생각에서 그랬을 것이다. 사실 예전만 해도 집에서 삼겹살을 자주 해 먹었다. 세라콜철판에 샤브샤브처럼 얇게 썬 돼지고기와 김치가 어우러지는 그 맛이란~! 그러나 아내가 학교와 협회일로 자주 집을 비우면서 그 맛을 보기 어려워졌다. 덩달아 삼겹살 먹는 횟수도 현저히 줄고 말았다. 웁스~~~! 그런데 오늘따라 아내가 사온 고기 두께가 두툼하다. 씹는 맛을 보충하기 위해 그랬을까? 아님, 이제까지 얇게 먹었으니 오늘은 색다르게 먹어보자는 뜻에서? 그래도.... 식당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맛 있다. 아이들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젖가락질이 활발하다. 아이들이 환한 표정으로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절로 불러 온다. 뒤질새라 나도 상추(혹은 깻잎) 위에 잘 익은 고기를 얹고 고추에 된장 찍어 한 입에 꼴깍~! ![]() ![]() ![]() ![]() - 어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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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세계적..by TNS at 08/19 예전 글이군요... 공모.. by 흠... at 08/19 ㅎ by 엄마 at 08/17 이글을 복사해서 단 3군.. by ddd at 08/13 이대통령에게 너무나 안.. by 안영목 at 08/09 진짜 막장이네, 어떻게.. by 에구 at 08/08 ㅁ맛잇어 보이네요 위치.. by 영숙 at 08/06 와 정말 예쁘네요. 블로.. by 아톰 at 08/03 .. by 프리 at 07/24 씨발 엘프새끼들아 니네.. by 프리 at 07/24 가 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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