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총장은 대구MBC한테도 깨지네요. ㅉㅉ
                                  ▲ 9월10일자 대구MBC 뉴스화면 캡처

https://www.dgmbc.com/new/news/view2.do?id=212&nav=news&selectedId=224716


1. 조국 딸 표창장 내역


1) 기간: 2010.12.01-2012.9.07

2) 봉사활동 내용: 동양대 인문학영재프로그램 튜터로 참여하여 자료준비 및 에세이 첨삭지도 등 학생지도

3) 표창장 일련번호에 나온 담당기관: 어학교육원

4) 표창장 수여일: 2012년 9월 7일

5) 표창장 수여자: 동양대학교 총장 최성배

이 내용에 대해 그동안 검찰, 언론, 최성해 총장 측은 봉사활동 기간, 봉사활동 내용, 표창장 수여자가 모두 조작된 거라고 주장.

즉, 봉사기간 시작일이 조국 부인 정경심이 동양대 교수로 부임(2011년 8월 경)하기 전이라서 현실성이 없고, 당시 인문학 영재프로그램이나 튜터링 자체가 없었으며, 최성해 총장은 교육학 박사라는 명칭이 들어가야 진짜 총장상이며, 자기는 그런 표창장을 주거나 결재한 적이 없다고 주장.

따라서 조국 딸이 받은 표창장은 조국 부인 정경심등이 주도해 하지도 않은 봉사활동을 한 것처럼 조작하고, 동양대 총장의 직인을 위조 혹은 무단 사용하여 만든 허위 표창장이라고 주장해 왔으며, 급기야 검찰은 조국 후보자 청문회 당일 심야에 사문서위조 혐의로 조국 부인을 기습 기소했음.

그런데, 최근 이런 검찰과 언론, 최성해 총장의 주장을 뒤집는 증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음. 재밌는 것은 그 출처가 최성해 총장의 입과 조선일보, 동아일보라는 것.


2. 최근 밝혀진 새로운 사실들

1) 2012년 9월 7일 이전에 인문학 영재프로그램이 실제로 운영되었다.

                      ▲ 2019년 9월 8일 조선일보 최성해 총장 인터뷰 내용.

--->최총장은 조국 딸이 실제로 봉사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어쨌든 당시 그런 프로그램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실토하고 있음.

--->오늘 네티즌들이 찾은 2010년 10월 7일자 영주신문의 기사 내용도 당시 그런 프로그램와 튜터링이 존재했을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입증하고 있음.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와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직)은 10월 7일 오후 4시부터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최성해 총장과 이영직 교육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대학이 소재하고 있는 관내 교육지원청간에 초․중등교육과 고등교육을 연계하여 지원 장학체제를 확립하고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체결하게 되었으며, 영주시 지역 관내 초․중등학교 컨설팅장학지도 업무와 대학생 멘토링사업을 통한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각종 연수회 개최, 체험학습, 초․중등학교 영어교육, 특기적성교육, 초등 돌봄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http://www.yeongjunews.co.kr/mobile/view.asp?group_name=513&intNum=15687&ASection=4
(무슨 이유에선지 지금은 접속이 안 되는군요. 영주신문 측에서 뭔가 조치를 취한 듯 합니다)

2) 조국 딸 표창장에 나오는 최성해 총장 직인은 동양대학교 총무복지팀에서 찍어준 것이다.


                               ▲ 2019년 9월 7일 동아일보 인터뷰 내용

---> 최총장은 조국 딸 표창장이 총장결재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허위라고 주장하기 위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어쨌든 조국 딸 표창장에 있는 총장 직인이 정경심 교수가 조작하거나 임의로 찍은 게 아니라, 엄연히 학생과를 거쳐 총장 직인을 관리하는 총무복지팀에서 직접 찍어준 것이란 사실을 실토하고 있음.

3) 총장이 직접 결재하지 않고 나가는 표창장이 다수 존재한다.


                            ▲ 역시 2019년 9월 8일 조선일보 인터뷰 내용.

---> 여러가지 양식의 동양대 총장상이 존재한다는 건 이미 청문회 과정에서 입증된 바 있죠.

위 기사를 보면, 최총장은 정경심 교수를 비난하기 위해 이 발언을 하고 있지만, 사실상 총장 결재를 거치지 않고 기관장 전결로 나가는 총장 표창장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경심 교수가 딸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에게도 어학교육원장 전결로 표창장을 수여한 적이 있음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즉, 그런 관행이 있었음을 사실상 시인하고 있는 셈이죠.

재미있는 건, 애초 최총장은 교육학 박사가 기재되지 않은 총장상은 엉터리라고 주장한 바 있는데, 최근 드러난 바에 따르면 최총장은 정식 교육학 박사가 아니기 때문에 교육학 박사를 기재해 나간 기존의 총장상들이 허위일 가능성이 생겼다는 겁니다. 이런 점에서 보자면 교육학 박사가 빠진 조국 딸 표창장은 오히려 그런 논란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거죠. 재미있는 역설입니다.


3. 남은 쟁점들, 확인해야 할 사항들

일단, 당시 그런 프로그램이 존재했다는 것, 총장 직인이 위조되거나 임의로 찍은 게 아니라는 점, 기관장 전결 총장상 혹은 표창장이 다수 존재한다는 점 등이 최총장의 입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검찰이 기소한 내용 중 상당 부분이 무너진 것이죠.

그러나 아직 다음과 같은 의혹 혹은 쟁점이 남아 있습니다.

1) 봉사 활동 기간 문제

2010년 12월 1일부터 2012년 9월 7일까지인데, 종료일은 이해가 가지만, 시작일은 정경심 교수가 부임하기 전이라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청문회에서 조국 후보자는 시작일이 잘못 기재된 것 같다고 인정했는데, 제 생각으론 그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최총장이 실토한 대로 당시 프로그램은 영주시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는데, 위의 영주신문 기사에서 보듯이 영주시와 동양대의 업무 협약이 2010년 10월에 체결되었습니다. 그 에 따라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2010년 12월 1일부터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조국 딸 표창장에 기재된 봉사활동 기간은 실제 봉사기간이라기보다는 조국 딸이 참여한 프로그램 진행기간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죠. 저는 이게 합리적 추론이라고 봅니다.

물론, 실제 봉사 기간이 아닌 프로그램 진행 기간을 기재한 것이 타당했는가 하는 문제는 별개로 남게 됩니다.

2) 실제 봉사 활동 참여 여부

프로그램의 존재 여부는 더 이상 논란거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그 프로그램에 조국 딸이 실제로 참여했는가 하는 것이겠죠. 이에 대해선 상반된 증언들이 존재합니다.

정경심씨가 속한 교양학부 일부 교수들은 조국 딸이 방학 때 영주에 숙소를 정해놓고 기거하며 굉장히 열심히 했다고 증언합니다. 반면, 2012년 9월 당시 영어영재연구원장이었던 김주식 교수등은 그런 학생을 본 적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조국 딸이 실제 봉사활동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지금은 정년 퇴직한 김주식 교수의 증언이 몇 가지 점에서 신빙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김교수는 영어영재연구원장을 역임한 게 사실이지만, 인문학과는 거리가 먼 국제통상영어과 교수였고, 그 영어영재연구원이란 게 김교수와 조교 1명으로 운영되는 작은 규모인 데다가, 실제 운영하던 프로그램도 거의 초등학생 영어 교육에 국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조국 딸이 참여한 인문학 영재프로그램과는 관련이 별로 없다고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이에 반해 정경심 교수는 교양학부 소속으로 인문학과 직접 관련이 있으며, 원장으로 있던 어학교육원 역시 영어영재연구원보다는 규모가 훨씬 컸고, 동양대 재학생뿐 아니라 인근 지역 고교생이나 일반인 대상 특강 프로그램도 진행하던 기관이었습니다.

최총장은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2012년과 2013년 여름방학에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 주관 기관이 어학교육원이 아니라 영어영재연구원이라고 주장했는데, 저는 이게 거짓일 가능성도 있고, 설혹 사실이더라도 당시 두 기관의 성격이나 규모를 고려해 볼 때, 실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은 영어영재연구원이 아니라 교양학부나 어학교육원이었을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고 봅니다.

조선일보 인터뷰를 보면 영어영재연구원장이었던 김주식 교수는 그 프로그램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는데, 사실상 그 프로그램과 관련이 없었거나 아예 그런 프로그램의 존재 자체를 몰랐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니 당연히 조국 딸을 볼 수도 없었겠죠.

재미있는 것은 2013년 3월에 영어영재연구원은 영어영재연구센터로 이름이 바뀌며 정경심씨의 어학교육원 산하기관으로 편입되고, 이후부터 정경심씨가 어학교육원장과 영어영재연구센터장을 겸임한다는 것입니다.

대략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까? 2013년도 초에 이런 조직 개편이 일어났다는 것은 이미 2012년부터 정경심씨가 사실상 관내 초중고생들의 영어 혹은 인문학 교육에 대해 총괄 책임을 지고 있었다는 걸 의미한다고 봅니다.

2019년 9월 6일 조선일보의 김주식 전교수 인터뷰(현재 퇴직 상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6/201909060191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당시 인문학 영재프로그램은 정경심씨가 원장 혹은 교수로 있던 어학교육원이나 교양학부가 사실상 운영했다고 볼 수 있으며, 따라서 당시 같이 활동했던 교양학부 교수들의 증언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조국 딸은 실제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는 것이죠.

3) 어학연구원장 전결로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수여한 게 적법한가 하는 문제

프로그램의 존재, 봉사기간, 실제 봉사 참여 여부 등의 쟁점은 대충 해명이 된 듯합니다. 이제 남은 문제이자 가장 핵심 쟁점은 어학연구원장 전결로 총장 명의 표창장을 수여한 것이 법에 저촉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본대로 직인 위조나 도용에 대한 의혹은 이미 근거 없음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이제 총장 결재를 거치지 않고 총무복지팀에서 총장 직인을 받아 어학교육원 일련번호를 붙여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수여한 것이 과연 사문서위조인가 하는 문제가 남습니다.

이 건은 총장 명의 표창장 수여의 기관장 전결 처리가 근거 있고 확립된 관행인가가 아마도 핵심 쟁점이 될 것이고, 법정에서 치열한 공방을 거쳐 결론이 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4) 동양대 총장 표창장이 부산대 의전원 입시 전형에서 얼마나 활용되었는가 하는 문제

- 조국 딸이 부산대 의전원 자소서에 동양대 총장 표창장 수상 사실을 기재하고 표창장 원본 대조 후 사본을 첨부 서류로 제출한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 그렇지만, 동양대 총장 표창장이 부산 의전원 입시 전형에서 거의 영향력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부산 의전원 수시 일반정형은 대학성적, 어학 점수, 면접 점수 등이 중요했는데, 조국 딸은 높은 텝스 점수 덕에 합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러나 만약 법정에서 표창장 수여에 대해 사문서위조 혐의가 인정된다면, 그것이 입시 전형에서 실제 얼마나 효력을 발휘했는가 여부에 관계 없이, 조국 딸의 부산 의전원 합격 취소 여부가 큰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3줄 요약 /

1. 조국 딸이 받은 표창장 내용의 대부분이 사실이거나 근거가 있다.

2. 기관장 전결처리가 용인할 수 있는 관행인가 하는 점이 핵심 쟁점이 될 것이다.

3. 사문서위조혐의 판결 결과에 따라 부산 의전원 합격 취소 여부가 쟁점이 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검찰이 이 건으로 당사자 소환조사도 않고 바로 기소한 것은 거의 코미디라고 봅니다만... 그나저나 이제 표창장 건은 거의 식은 떡밥인 것 같네요...ㅋㅋ

추가 / 9월 10일 뉴스공장 동양대 교수, 매점 근무자 인터뷰 내용이 저의 주장과 추론이 거의 99% 맞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네요.


동양대 관계자, 최성해 총장 주장 조목조목 반박 :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68746

최성해 총장, 조국 딸 예쁘다고 며느리 삼고 싶다고 해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697900&code=61111111&cp=nv

(펌=힘찬발걸음 님/mlbpark)


동양대 교수 "조국 딸, 인문학부 프로그램서 봉사..표창장 위조 아냐"
한국일보, 2019.09.10.


9일 임명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이 동양대에서 받은 표창장이 허위라는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주장에 현직 동양대 교수가 정면 반박에 나섰다. 이 교수는 조 장관의 딸이 영어영재센터와는 상관 없는 인문학부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표창장이 절대 위조되지 않았다고 맞섰다. 최 총장을 반박하는 구성원 색출 작업이 있었다는 폭로도 이어졌다.

익명을 요구한 동양대 A 교수는 10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 영어영재센터에는 조 장관 딸이 참여했다는 프로그램이 없고, 표창장의 양식과 일련번호가 다르므로 조 장관의 아내 정경심 교수가 딸을 위해 위조한 것이라는 최 총장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A 교수는 우선 “조 장관의 딸이 봉사활동을 한 것은 영어영재센터에서 한 것이 아니라 교양학부에서 진행한 인문학 영재 프로그램의 하나”라면서 “총장은 영어영재센터 이야기를 했는데,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영어영재센터 관계자들이 조 장관의 딸을 보지 못했다고 언론에 말한 것도 당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이 프로그램에는 미술, 경영학, 심리학, 통합논술과 함께 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영어 에세이 쓰기도 포함됐는데 조 장관의 딸은 학생들의 영어 에세이 쓰기를 도왔다는 게 A 교수의 주장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동양대 미대 교수가 조 장관의 딸에게 표창장을 주자고 추천했는데 왜 영어와 상관 없는 미대 교수가 이런 말을 꺼냈느냐는 의혹도 미술 과목이 프로그램에 포함된 것으로 자연스럽게 풀린다.

표창장 양식과 일련번호가 처음 본 것이고 총장 직인 관리대장에도 없으니 표창장이 위조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A 교수는 “굉장히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야기”라고 공격했다. 그는 “다시 확인해보니 (직인은) 대장에 기록되지 않고 내부결재를 받은 다음 찍는 경우도 있고, 자체로 일련번호를 써서 직인만 찍어오는 경우도 꽤 많았다”면서 “당시 부총장도 모른다고 했는데 모르는 게 정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2년 대장이 소각돼서 없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2012년에 상 받은 것들은 다 위조라는 이야기가 되느냐”고 반문했다.

A 교수는 조 장관의 아내 정경심 교수가 딸의 스펙 관리를 위해 봉사활동 표창장을 주려고 했다면 직원이나 교수를 통해 ‘몇 명 결재 올려’라면 되는 것인데, 그렇게 힘들게 본인이 위조를 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위조했다면 아무도 없는 야간에 경비실에 가서 이런저런 핑계로 총무복지팀 키를 받아서 거기 캐비닛을 열어서 직인을 몰래 찍어야 하는 것이고, 파일을 이용해도 직원들이 퇴근한 다음 잘 다루지 못하는데 직접 작성을 해서 어딘가에 컬러 프린트를 맡겨야 될 것”이라며 “이건 다 영화 같은 상상”이라고 말했다.

최 총장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A 교수는 “굉장히 보수적인 성향을 갖고 있고, 그 관점에서 놓고 본다면 나라를 구하는데 본인이 앞장서야 된다는 사명감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석했다. 조 장관 관련 말 바꾸기나 주장들이 정치적 신념에서 나온 행동이라는 분석이다.

A 교수는 총장의 입장에 반하는 주장을 하는 동양대 구성원들을 색출하는 작업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총장이 25년 연속으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총장의 주장에 반하는) 학교의 공식 입장이 있다고 해도 총장에게 맞추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 같다”면서 “‘네가 (언론에) 전화했느냐’라는 총장의 전화를 사람들이 받는 것이 압력”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런 전화를 직접 받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이어 “(조 장관의 딸이 표창장을 받은) 2012년 무렵 교양학부의 인문학 사업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해도 지금 (총장과) 다른 의견을 내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190910112133867

>>> 장경욱 교양학부장 (동양대)


처참한 전락입니다.
한때 '교육자적 양심의 표상으로 떠올랐던 사람이
이젠 만인의 웃음거리가 됐군요.

'교육학 박사'에서 대학교 학사도 아닌 '고졸'로 수직 낙하.
심지어 목사 이력도 가짜 아니냐는 의혹에다,
이전에 했던 증언들도 여기저기서 물음표가 달리고...
설상가상으로 그가 총장으로 있는 동양대는 회계부정으로 구설수...

안타깝습니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망가졌는지...
뭐라 말을 보태기도 겁나네요.

애도를 표합니다.

☞ 관련글 :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거짓말이 드러났네요.
☞ 관련글 : 최성해 동양대 총장, 진짜 '교육학 박사' 맞나요?
☞ 관련글 : 최성해 총장의 '교육자적 양심'을 들여다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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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 김성태 딸 KT 부정채용 관련, 결정적 증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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