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만세~~~!!!

오늘이 3.1절이네요.
친일청산도 제대로 못한 못난 나라에서 아흔네번째 맞는 3.1절. 

선열들을 따라 독립군가를 같이 불러 보시죠.
가사를 한 구절 한 구절 음미하면서...(2013.03.01)

<독립군가> 

1. 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
   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 건질 이 너와 나로다.

후렴)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2. 원수들이 강하다고 겁을 낼건가
   우리들이 약하다고 낙심할건가
   정의의 날쎈 칼이 비끼는 곳에 이길 이 너와 나로다.

후렴)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3. 너 살거든 독립군의 용사가 되고
   나 죽으면 독립군의 혼령이 됨이
   동지야 너와 나의 소원 아니냐 빛낼 이 너와 나로다.

후렴)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4. 압록강과 두만강을 뛰어 건너라.
   악독한 원수 무리 쓸어 몰아라.
   이렇게 조국 강산 회복하는 날 만세를 불러보세.

후렴)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후렴)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싸우러 나아가-세
        싸우러 나아가-세
        싸우러 나아가-세



- 어른이 -


by 어른이 | 2013/03/01 08:31 | and so on.... | 트랙백 | 덧글(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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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춤추는콩알 at 2013/03/01 08:33
종북청산은 아예 시작도 못했죠.

조선총독부 긍융조합 서기 아들이 친일파 척결을 외치는 한 친일청산은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08:57
춤추는콩알 / 님이 생각하는 '종북'의 정의는 뭡니까? 님이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종북'은 무엇입니까? 정확히 정의해 주시겠습니까?
Commented by 춤추는콩알 at 2013/03/01 09:41
몰라서 묻습니까?남쪽정부 소리나외치는 정당이거나 장군님 부둥켜안고 우는 구케원이거나 햋볓으로 핵을 만드는 슨상님이거나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09:45
'정의'라는 말의 뜻도 모릅니까? 다시 생각해서 제대로 답해 보세요. 그래야 진도가 나가죠.
Commented by 춤추는콩알 at 2013/03/01 12:44
구지 정의를 내린다면 북괴가 하는 행동은 모두 그 내재적원인이 있지만 대한민쿸이 하는 모든 행동은 정의적이 아니라는 인간들과 그런 인간들을 추종하는 ㅂㅅ들을 말합니다.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14:21
구지 > 굳이

& 님은 '종북'이란 말이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마구 사용하시는 모양. 그렇게 애매하고 모호한 답변 가지고 무얼 논할 수 있겠습니까. 이전에 국정원에서 환경연합에 '종북' 타이틀을 함부로 씌웠다가 사과한 일이 있었는데, 님처럼 했다간 그런 꼴 나기 십상이겠네요. 뜻도 제대로 모르고 '종북' '종북' 했다가 일이 잘못됐을 때 후환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Commented by 춤추는콩알 at 2013/03/01 16:29
제가 생각하는 종북을 묻더니 뭘 의미하는지도 모른다고 하네요.그럴거면 왜 물었읍니까?

환경단체를 제가 종북이라고 한적도 없읍니다.다만 통진당같은것들과 민통당일부는 종북이 맞아요.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18:43
님은 '친일'이란 말이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마구 사용하시는 모양. 그렇게 애매하고 모호한 답변 가지고 무얼 논할 수 있겠습니까. 이전에 민주당에서 새누리당에 '친일' 타이틀을 함부로 씌웠다가 사과한 일이 있었는데, 님처럼 했다간 그런 꼴 나기 십상이겠네요. 뜻도 제대로 모르고 '친일' '친일' 했다가 일이 잘못됐을 때 후환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결국 대선도 지고...ㅋㅋㅋㅋ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19:16
춤추는콩알 / 국정원이 환경연합에 사과했단 얘기는, 님처럼 그렇게 모호하고 추상적인 정의로 '종북' '종북;' 하고 다녔다간 그런 꼴 나기 쉽다는 의미로 예를 든 겁니다. 이 말이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웠나요? (갸웃)

& "그럴거면 왜 물었읍니까?" 라니요? '종북'에 대한 명확한 정의도 없이 '종북'이란 말을 함부로 쓰면 어떡합니까? 님이 첫댓글부터 '종북청산' 운운했으면, 그에 대해 확고한, 누구라도 인정할 수 있는 그런 기준 같은 게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정말 말이 안 통하네요.
Commented by 코로로 at 2013/03/01 08:56
이게 다 친일정당 민주통합당 때문이죠.
Commented by 퍽인곪아 at 2013/03/01 11:18
처음 사진들은 모르겠는데 뒷 사진들이 친일청산과 무슨 상관이죠?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14:01
아, 사진들은 친일청산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어요. 내가 보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들 위주로 구성한 것에 불과. 지면 제약을 고려해서 다 담지 못하고 몇 개만 담았습니다.
Commented by 聖冬者 at 2013/03/01 15:29
초반부터 친일을 뿌리뽑았어야 했는데...

하기야 그러면 지금의 민주당도, 새누리당도, 박정희도, 김대중도 없었겠죠.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20:36
"초반부터 친일을 뿌리뽑았어야 했는데..." 까지만 공감할께요. 박정희와 김대중을 싸잡아 친일파로 묶는 견해를 반박하자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그만 두기로 하지요.
Commented by 零丁洋 at 2013/03/01 17:49
대한독립 운동은 민주화로 이어지는 기나긴 여정의 시작이군요. 일제의 검은 선이 강화도 앞바다에 나타난 이후 한민족의 처절한 투쟁과 충격에 의해 파괴된 자기 복원의 과정으로 아직 우리는 여정의 도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온전한 복원은 평화 통일의 완수와 한민족 모두가 이 땅의 진정한 주인되는 순간이라 봅니다.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19:06
알아 주시는 군요. ^^
Commented by 퍽인곪아 at 2013/03/01 19:30
????????????????????????????????????? 대한독립 운동이 민주화로 이어지는 기나긴 여정의 시작이군요??????????????????????????????
알아 주시는 군요... 라고 했으니 혹시 저사진의 의미가?? 제가 잘못 이해한건가요?????? 대한독립 운동과 민주화운동과 어떤 연관 관계가???? 그리고 촛불시위와 민주화 운동과 어떤 관계가???? 김연아와 민주화나 대한독립운동과 어떤관계가??????????????????????
Commented by 零丁洋 at 2013/03/01 19:52
퍽인곪아// 서세가 동점한 후 자주독립과 근대화는 우리의 숙명이 되었습니다. 근대화란 산업화와 민주화인데 이는 자주독립의 의지로 부터 시작합니다.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19:57
서세가 동점했다는 이야기는 반미를 이야기하는 것인가요? 미제의 쇠고기는먹을 수 없다. ? 자주독립?
Commented by 零丁洋 at 2013/03/01 20:07
노노// 광우소는 통상과 국민건강에 대한 정부의 태도 문제이고 반미는 미국이 불량국가라거나 미국을 배척하자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자국의 이해에 따르는 국가일 뿐이지 우리에 영원히 친절한 샘아저씨는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자는 것이라 서세동점과 별 관계없는 사항 아닌가요?

다들 알고있는 사실이라 좀 새삼스럽군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20:31
이 사람들은 '자주'라는 말만 나와도 벌벌 떠나 보네. '제 발로 선다'는 '자주'가 그렇게 무서워요? 강대국의 시다바리로 사는 게 그리 좋은가? 하긴, 일제에 충성하다가 미국이 들어서니까 재빨리 포지션을 바꾼 기회주의자들 하는 짓을 보면 그렇게 보이기도 합디다만...

궁금해서 그러는데, '자주'란 말만 나오면 왜 그렇게 알러지 반응을 보이나요? 그 말을 들으면 북한의 '민족끼리' 구호 밖에 생각 안나나요? 이거 완전 빨갱이구만요.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20:42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따르지만,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고 우리에게는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피로 맺어진 동맹국 아니던가요? 곧, 대한민국의 탄생부터 자주란, 혈맹인 미국과 같이 해왔습니다. 미국 없이 자주 없었죠. 그런데 자주의 개념을 이상하게 써서 사사건건 반미를 하는 족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혹시 그런 반역자들이신가해서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21:10
미국은 우리의 '혈맹' 맞아요. 누가 그걸 부인합니까. 다만 그럴 때라도 "미국도 자국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추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는 거지요.

그런데 저쪽 동네 노는 걸 가만 들여다 보면, 이 나라의 주인이 한국인지 미쿡인지 헷갈릴 때가 한두 번이 아니더라구요. 그 쪽에서 듣기에 '반미'처럼 들리는 목소리들은 아마 그래서 나오는 것이 많을 겁니다.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18:30
자기가 친일을 먼저 정의하고 글을 써야 남들에게 종북을 정의하라고 하는게 앞뒤가 맞는 것 같은데..... 어디까지 친일인지?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19:06
춤추는콩알 님이 첫 댓글에 "종북청산은 아예 시작도 못했죠"라고 했기 때문에 물어본 것임. 댓글을 달기 전에 앞뒤 맥락을 먼저 살펴 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19:17
자기가 먼저 친일청산과 민주화를 연결시켜서 어그로를 끌어놓고...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20:00
내가 무슨 글을 쓰건 그건 내 맘이지요. & 거기에 반론(?)한답시고 댓글을 달았으면 그에 대한 근거부터 제시하는 게 당연한 것이고... 안 그래요?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21:20
내가 글을 쓰면서 정의안하고 맘대로 얼버무려 쓰는 것은 내 마음이지만, 반론은 단어 정의부터 해라. 이겁니까? ㅋㅌㅋㅋㅋ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21:34
반론(?)하려 한다면 근거부터 제시하는 건 기본 아닌가요? 그리고 내가 하드하고 드라이한 글을 쓰면 당근 내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겠죠. 그러나 여기 올린 건 그런 게 아니잖아요? 전혀 구별이 안 돼요?

아, 그리고 님이 실력 있다면, 춤추는콩알님 대신에 '종북'에 대한 정의를 내려 보세요. 도대체 옛날부터 '종북' '종북' 하는데, 무엇을 근거로 & 어떤 기준으로 그리 말하는지 들어나 보게요. ^^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21:49
뭐 심심해서 정의내려드리면.

" 군자산의 약속 "을 따르는 NL계열 정치세력 " . 역사적으로는 6.25당시 빨치산부터 남민전, 인혁당, 통혁당 계열을 거쳐 현재의 통진당 세력으로, 북한의 입장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정치적 입장을 같이함. "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21:57
종북세력의 역사인식 : 해방당시 북한이 정의로왔다. 사회주의로 통일되었어야 한다. 미국이 개입하면 안되었다. 북한은 친일파를 청산했고 대한민국은 하지 않았다. 이승만 박정희는 친일파였다. 이런 식의 인식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종북세력의 좋은 토양이 되는 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22:10
그나마 쓸 만한 정의가 나왔군요. "북한의 입장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정치적 입장을 같이함"이라... 그러면 북한을 동족으로 생각하고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종북'인가요? 아닌가요?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22:17
1. "동족"의 개념이 뭔가요?
2. "따뜻하게 대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뭔가요?
3. 김정은 권력집단은 동족인가요?
4. 군사적으로 전용될만한 액수의 지원을 무책임하게 지원하는 것은 따뜻하게 지원하는 것인가요?
5. 모니터링 없이 식량지원하는 것은 따뜻한 것인가요?
6. 정치범 수용소에 대해 발언하지 않는 것은 따뜻한 것인가요?
7. 북한의 정치체제를 변화하지 못하게 지원하는 것은 따뜻한 것인가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22:35
피식. 웃음 한 조각 주셔서 감사. 이게 뭐 드라이한 글이라고 거창하게 번호까지 매기시나. 거 참... ^^

북한은 언젠가 우리와 통일해야 할 같은 민족 아닙니까. 설마 이것마저 부인하는 건 아니겠지요? 그렇기로 그쪽이 기아 등으로 고통을 당할 때 같은 아픔으로 먹거리를 보낼 수도 있는 것이고요. 김정은 집단은 이와 분리해서 여러 가지를 고려하면서 상대해야겠지요. 군사적 위협이 된다는 점은 확고히 하면서 유비무환의 응전태세를 유지하고 그러면서도 정치적 외교적 경제적 고립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당근과 채찍을 병행해 가면서 관리해야 하지 않겠어요?

근데 이런 거 길게 말할 것도 없어요. 님들이 깜빡 죽는 국정원에서도 이런 류의 '친북적 태도'는 '종북'이 아니라고 이미 선을 그었으니까. 문제는, 사정이 이런데도 오로지 자기와 정치적 시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아무에게나 '종북' 딱지를 붙이고 다니는 철부지들이 너무 많다는 거지요. 이런 자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22:53
아니죠.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통일해야된다는 생각 자체가 이미 종북의 토양인거죠. 헌법적으로 한반도가 대한민국의 영토고 북한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국민의 자격이 있기 때문에 통일해야 하는 것이지요. 북한사람들이야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겠어요? 걔네들은 '백두산 민족' 이죠. 여기에 남한 사람들 안들어감. 민족개념 사용해서 종북애들이 물타기 하고 민주당 안에도 그런데 동조하는 인간들이 널려있어요. 그래서 선긋기 안하니까 님이 걱정하는데로 여기저기 종북딱지 붙이는 인간들이 늘어가는 거구요. 임수경 어떻게 생각합니까? 1989년 당시의 종북행적을 반성했나요? 전대협 한총련의 거대한 NL 세대 말입니다.

십년 동안 민주당정권에서 채찍을 제대로 사용한 것 같지도 않고, 당근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것 같지도 않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이 온거죠. 님이야 피식피식 거리지만, 제가 지금 비웃고 있는 것은 그런 상황자체를 인지못하고 대항담론을 못만들면서 우리는 진보야. 이러면서 자위질하는 몇몇 블로거들이죠.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23:00
결국 지금 북한 나찌 체제를 온존시킨 것은 1995-6년의 김영삼정권부터 시작된 대북지원이었다는 해석도 가능하죠. 북한 붕괴를 거시적 목표로 두고 중국과 밀접한 외교관계를 가지면서 대북 심리전을 계속 했다면 지금쯤 20만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죽어가는 북한판 아우슈비츠는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의미에서 좌파 10년, 아니 문민 15년 정부는 북한 변화라는 정책적 목표를 염두에 둔다면 결국 실패한것이죠.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23:04
현실적 시나리오라고 한다면,

1. 북한 붕괴후 흡수통일
2. 북한의 중국화 이후에 적극적 교류상황 에 의한 공존

이정도 밖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하지만 결국 햇볕정책은 2를 이끌어 내지 못했죠. 교류를 매개로 한 달러 상납을 당했을 뿐이죠. 이 돈은 핵무장으로 들어갔구요. 이건 인정하시나요? 아니면 좌파정부 10년을 연장해서 15년이 되었다면 북한이 중국화 개방을 했을 것이라고 가정하시나요? 다른 정책적 수단이 있나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23:14
("종북의 토양" 운운하는 말이 참 듣기 거슬리네요. 혹 국정원에서 이글루스에 파견된 요원은 아니겠죠?)

남북이 같은 민족이라는 사실마저 부인하니 말문이 탁 막히네요,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정치색이 다르다 할 지라도 말을 나누다 보면 큰 틀에서는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할 줄 알았는데,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내가 평소에 생각한 것보다 양쪽의 괴리가 훨씬 크다는 걸 확인한 셈이랄까. 안타깝습니다.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23:25
종북세력의 정치철학이 바로 민족주의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민족 민족 거리는 사람들을 가장 조심해야 하죠. 민족적 관점에서 핵을 정당화 할 수있다는 사람들이 민주당쪽 지지자들중에서도 널려 있지 않나요? 이번에 그쪽에서 백년 전쟁같은 싸구려 선동물을 만들었는데 결국 그 선동물의 지향점은 항일무장투쟁의 전사 김일성이겠죠. 그런 것을 아셔야 제대로된 야당질도 할수 있으실듯. 맨날 종북종북 레테르 붙이지 말라고 찡얼거리면 뭐해요? 종북을 솎아내지 못하고 맨날 이용만 당하면서.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23:26
그리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족민족 거리는게 사실 극우세력밖에 더있나요?

민족국가 개념 안써도 민주주의에 아무런 지장없어요.

그런의미에서 우리사회의 진정한 극우와 파시스트, 나찌들은 바로 종북인거죠.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23:35
내가 답글 단 사이에 두 개나 글을 더 올리셔서 부연합니다.

님은 "결국 지금 북한 나찌 체제를 온존시킨 것은 1995-6년의 김영삼정권부터 시작된 대북지원이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고 말했지요? 그러나 님이 듣기에 괴롭겠지만, 정확히 말하면, 박정희 정권 때부터라고 해야 옳을 겁니다. 박 정권이 겉으로는 북한 김일성 정권과 대결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72년 10월 유신을 선포하면서 북한에 두 번이나 사전통보를 하는 등 실제로는 북한과 내통하면서 장기집권을 위한 유신체제를 구축해 나간 사실이 밝혀졌거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161072

그리고 민족주의와 우파 연관성을 짚은 것은 맞아요. 우파가 본래 민족주의와 무관하지 않지요. 내가 우리나라 정치지형을 보면서 내내 고개를 갸우뚱 하는 부분이 바로 거기랍니다. 울나라 우파들은 왜 우리의 이익을 대변하기보다 일본이나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기에 바쁠까? 일본의 극우들을 보면 - 그들의 정치적 스탠스 자체는 매우 혐오하지만 -그러나 그들의 행동에는 이해가 가는 점이 적지 않아요. 적어도 일관성은 있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울나라에는 제대로 된 우파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사대.매국세력만 득실거릴 뿐.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2 19:29
대화를 시도한게 뭐 어때서요. 원래 정부는 그런 지저분한 작업도 합니다. 케네디는 소련과 비밀거래를 해서 쿠바에서 미사일을 철수시켰고, 레이건 정부는 소련과 대화를 하면서 한편으로는 소련을 붕괴시켰죠. 문제는 국가가 적대국을 소멸시킬 마스터플랜과 힘을 가지고 있느냐죠.

민족주의는 우파뿐만 아니라 좌파에도 연결됩니다. 우리나라 우파의 민족주의는 단순히 북한을 수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제한적인 것인 반면, 좌파의 민족주의는 대한민국을 약하게 만들고 북한 범죄집단을 항일-반미의 정의로운 집단으로 인정하는 악에 불과합니다.

민족주의의 극단화가 파시즘인데, 일베를 가봐도 쿠데타나 팽창주의가 없어요. 그런데 좌파쪽을 가면 온통 김일성찬양으로 연결되는 민족주의 정당화가 넘쳐납니다. 항일 독립운동가과 극일의 국가건설자를 반역자로 모는 백년전쟁 다큐의 유포자들이 바로 문재인 지지자들 아니었던 가요? 거기서 한걸음만 더 나가면 종북입니다.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2 19:32
애당초 사대 매국이라고 하시는데..... 혹시 착각으로 빨간물이 단단히 드신것 아닙니까?

이승만-박정희-전두화-노태우 세력이 사대 매국한게 뭐가 있습니까? 다 미국이랑 일본이랑 협조하면서 때로는 치받으면서 강력한 국가를 만들었습니다. 사대매국의 실례를 들어보시지요. 광해광해 하는데 명분론이 바로 좌빨이고 실리론이 대한민국의 우파였습니다.

하지만 김대중-노무현 세력이 북한에 퍼준것은 그 자체로 대한민국을 약화시키고 북한을 연명시키는 매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2 20:37
어제 논쟁하다말고 갑자기 사라져서 어디 갔나 한참을 기다렸더니, 이거 갖고 밤새 고민하셨나 보네요. 박정희가 10월 유신을 획책하면서 김일성 세력과 내통한 것이 타격이 꽤 컸나 보죠?

"대화 시도"라느니 "원래 정부는 그런 지저분한 작업도 한다"느니 하면서 어물쩍 넘어가려고 한 걸 봐도 그렇고. 박정희의 내통 사실을 땜빵한답시고 '쿠바 미사일을 철수시킨 케네디'까지 끌어들인 것도 그렇고,,,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대체 어떤 식으로 사고하면 10월 유신을 북한에 통보한 박정희와 소련과 대결해서 쿠바 미사실을 저지시킨 케네디를 동일선상에 놓을 수 있는지, 그 발칙하고 아스트랄한 상상력 앞에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나머지 논쟁도 하나마나 겠네요. 무슨 말 하든, 자기들과 조금이라도 다른 말을 하면 '종북'이라고 단죄하는 그 버릇이 고쳐질리는 만무한 일. 어차피 결론을 정해 놓고 하는 이런 류의 논쟁이 무슨 의미가 있으리.)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2 23:27
댁같이 24시간내내 블로그에 매달려사는 사람이 아니니. 당연....

그게 댁들의 문제에요. 미국은 민주당이나 공화당이나 일단 소련과 공산주의체제를 어떻게든 무너트리는데 합의가 있었는데. 한국의 민주당을 자처하는 이들은 정줄놓고 공산주의자들한테나 아양떨고 끌려다니니 말이에요. 그러니 대선도 졌지요.

유신을 북에 통보하든 안하든 상관이 없어요. 그 말의 진실여부도 안가리고 믿는 댁도 문제지만. 어쨌든 북한 나찌체제를 온존시키기보다 무너뜨리는데 강점이 있는 정당이 앞으로도 집권하는데 유리할겁니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거든요.

햇볕정책의 실패하나 인정못하면서 종북종북하는것을 그저 농담으로만 받아치는 사고부터 어떻게 하지 않으면 일본같이 새누리 1.5당체제가 올겁니다. 그럼 24시간 내내 블로그에서 수꼴들 교화하시느라 애쓰소서. ㅋㅋㅋㅋ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4 21:42
더이상 할 말이 없을 줄 알았더니 답글을 남겨 놓았군요. 그런데... 궁하면 인신공격이라~! 그쪽의 상투적인 수법을 또다시 감상하는 것 같아서 식상하네요. 더 대꾸할 시간도 가치도 없을 듯. 빠이~! ^^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4 22:29
1. 어제 논쟁하다말고 갑자기 사라져서 어디 갔나 한참을 기다렸더니, 이거 갖고 밤새 고민하셨나 보네요.
2. 그런데... 궁하면 인신공격이라~!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19:22
2008년 광우병 촛불 폭동 사진은 친일청산과 또는 삼일절과 무슨관련이 있나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20:38
촛불이 '폭동'이었나? 그처럼 평화롭고 즐거운 '폭동'도 있나? 아, 이명박에 반대하면 무조건 '폭동'이지... (친일청산과 상관없이 사진을 올렸다고 위에서 말했는데, 이 사람들은 한글을 못 읽나봐.)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20:22
노노 / 위에 단 댓글에서 "이전에 민주당에서 새누리당에 '친일' 타이틀을 함부로 씌웠다가 사과한 일이 있었다"고 말했는데, 그런 일이 있었나요?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언제 어떤 일로 그랬는지 설명해 줄 수 있나요?

(국정원이 환경연합에 '종북'이라고 뒤집어 씌운 걸 사과한 것은 팩트거든요. 그러니 아무리 님이 내 글을 패러디했다 하더라도 없는 말을 써서는 안 되겠죠. 그래서 사실확인차 묻는 겁니다. 내 무식을 고백하면서...)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20:39
아, 평화롭고 즐겁게 술을 마시고 경찰버스를 불태우고, 전경을 폭행하고, 반대발언을 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난리굿을 쳤군요. 저는 이것을 폭동이라고 부릅니다. 촛불시위를 평화롭게 하려면, 대강 열두시쯤에는 집에가서 얌전히 자야죠.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20:40
뭐 님이 간단히 촛불 폭동 사진을 올렸듯이 저도 간단히 패러디 해봤습니다. 팩트를 중시하시는 양반이 촛불 폭동과 독립운동을 같이 올리시면 안되죠.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21:00
결국 패러디로 사기 치신 걸 고백하시는 건가요? 나도 수많은 패러디를 했지만, 그러나 팩트에 어긋난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패러디를 떠나 모든 글쓰기의 기본이거든요. 참고하세요.
Commented by 聖冬者 at 2013/03/01 21:16
촛불이 '폭동'이었나? 그처럼 평화롭고 즐거운 '폭동'도 있나?

웃기고 자빠졌네요. 저희 도시에 이제 폭력시위는 그만하라고 맞불시위 하다가 촛불좀비에게 강간당할 뻔한 여대생들이 있었습니다. 그게 평화롭고 즐겁다면 님은 정말로 사람 소름끼치게 하는 인간말종이겠네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21:23
聖冬者 / 예. "사람 소름끼치게 하는 인간말종"은 더이상 님에게 답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지요. 입에서 나온다고 말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그 입 때문에 화를 당한 사람 많습니다.
Commented by 聖冬者 at 2013/03/01 21:25
그건 제 대사입니다. 입에서 나온다고 말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님의 그 발언은 촛불시위때 고초를 겪은 사람들 전부를 능욕하는 말입니다.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21:55
촛불시위때 폭력적인 사람들은 다 좌파들이었지요. 데모하지 말라고 평화롭게 시위하는 의견이 다른 시민들을 폭행한 것들이 다 그 좌파들입니다. 그런 짓꺼리 하다가 경찰한테 진압당해도 싸지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22:08
노노 / 내가 촛불 들고 나갔을 때는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은 없었어요. 날마다 나간 건 아니지만... 나중에 기사들 보니까 "누가 폭력을 휘둘렀다더라"는 말들이 나돌던데, 외려 촛불 든 사람들은 그런 걸 가장 경계했어요. 그런 사람들은 혹시 프락치일지도 모르니 우리가 잡자는 말도 돌았구요. 물론 군중심리에 휩쓸린 정신나간 인간들도 있었겠죠(그런 인간들은 빠짐없이 콩밥 먹여야죠). 그러나 프락치들도 아주 없지는 않았을 겁니다. 마타도어가 성행하는 나라에서 그런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거든요.
Commented by 노노 at 2013/03/01 23:06
개인적 경험을 일반화 하시면 곤란합니다. 수많은 범죄자들과 피해자들이 널려있어요. 우파쪽에서 올리는 기사정도는 읽어보시죠?
Commented by 유령회원 at 2013/03/01 19:55
월드컵 사진이나 김연아, 촛불시위 사진은 좀 뜬금없는 감이...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20:38
월드컵 사진과 촛불 사진은 한국인의 신명이 어떤 식으로 표출되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올린 것이고, 마지막 김연아 사진은 태극기가 좌우에 일장기를 거느리고 있는 모습이 좋아서 올린 거랍니다.
Commented by 남해낚시꾼 at 2013/03/01 21:13
이젠 내용만 봐도 누구 글인지 알 수있을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어른이 at 2013/03/01 21:17
아, 나도 그래요. 댓글 다는 족들 보면 어느 동네에서 왔는지 알 수 있을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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