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5천원짜리가 비싼 음식 아니면, 그것도 못먹는 우리는?

<고뉴스>에 난 기사입니다.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께옵서 "3만5천원 꼬리곰탕, 비싼 음식 아니다"고 말씀하셨더군요.

물론 압니다. 잘 압니다. 너무나 잘 압니다.
입맛 까다로우신 국회의원 나리들께 이런 건 비싼 음식 축에도 못 낀다는 거...
외제차를 타고 고급음식점만 들락거리는 그네들 세계에서 이런 건 껌값에 불과하다는 거...

그러나 아무리 그렇더라도, 그들만 따로 별천지에서 살고 있지 않을진대,
홍 의원은 말을 그 따위로 싸가지 없게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네들에겐 3만 5천원이 푼돈일지 몰라도 우리같은 서민에겐 일주일 밥값입니다.
점심 무렵 여의도 의사당 인근 식당가를 기웃거려 보십시오.
5천원짜리 점심식사를 찾는 직장인들의 눈빛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니, 국회의사당 바깥을 헤맬 필요도 없습니다. 의사당 내 식당을 가 보세요.
2천5백원 짜리 식권으로 한 끼를 해결하려는 인파들이 날마다 줄서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돌아오면 '오늘은 무얼 먹지?' 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행복한 편입니다.
5,000원짜리도 차마 아까워서 못 먹는 사람들이 주변에 허다합니다.
중국산 찐쌀로 지었을지도 모를 천원짜리 김밥으로 떼우는 사람들 심정을 저들은 알까요?
(2008.2.22)

▲ 4,500원짜리 불고기뚝배기(홍대 인근 '밥집 길손')

▲ 5,000원짜리 고추장찌개(국회 맞은편 금산빌딩 내)
▲ 6,000원짜리 김치전골(국회 맞은편 금산빌딩 내)




- 어른이 -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어른이 | 2008/02/22 05:29 | issue hunting | 트랙백(11) | 덧글(109)
트랙백 주소 : http://iandyou.egloos.com/tb/144553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실시간 전략게임 블로그' at 2008/02/22 10:46

제목 : 빌어먹을 새X들...
아 진짜 이 개X끼들 뇌속 한번 쳐 보고싶네요. 35,000 원 짜리 음식이 비싼음식이 아니라구? 제 하루 일당 대충 계산하면 50,000 원 나오는데 거기서 35,000 원 한끼 식사하면 뭐가 남죠? 뭐 저런 병신 생또라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랑 지금 하고있는 일좀 바꿨으면 좋겠군요. 아 썅 ... 오늘 저는 또 컵라면으로 한끼 때우는데 말이죠. 저 망할 X끼는... 아... 속 뒤집어집니다. 머리속엔 대체 뭐가 들었는지.........more

Tracked from 무한망상 아키루루의 정.. at 2008/02/22 10:56

제목 : 그냥 죽어라
3만5천원짜리가 비싼 음식 아니면, 그것도 못먹는 우리는? 누구는 한나절을 일해야 손에 쥐어지는 돈인데 누구는 비싸지도 않은 한끼식사비라는군요. 땀흘려 일하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을 위해 그냥 죽어주세요. ...more

Tracked from Ged's Life N.. at 2008/02/22 11:36

제목 : 당신들이 내고 있는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 현장을 보..
3만5천원짜리가 비싼 음식 아니면, 그것도 못먹는 우리는? 아무리 투표하기 귀찮다고 하셔도, 저런 분들이 당신의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낭비되고 쓸데없는 정책은 투표를 안했거나, 저런사람에게 투표한 결과라고, 자위하시기 바랍니다 -ㅅ-; 로또로 정치를 하던지 해야지 원 -ㅅ-;...more

Tracked from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at 2008/02/22 11:43

제목 : 3만 5천원 짜리가 비싼 음식이 아니라는데...
3만5천원짜리가 비싼 음식 아니면, 그것도 못먹는 우리는?에서.. 관련 뉴스기사 보기 3만 5천원 짜리가 비싼 음식이 아니라는데...-_-a 그 정도 돈이면 문고판 라이트노벨을 원서로 5권 정도 살 수 있는, 제게는 상당히 큰 돈인데 말이죠. 그걸 한끼로 먹어서 없애면서 비싼 음식이 아니라니, 저런 소리를 태연히 늘어놓는 사람들이 서민경제를 잘 살려줄거라고 믿기는 어렵군요. 이거야 원...;;...more

Tracked from 휘륜의 엉망진창 더러운.. at 2008/02/22 14:51

제목 : 뭐 이런 님이 다 있나;
3만5천원짜리가 비싼 음식 아니면, 그것도 못먹는 우리는?홍준표 의원이랬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1000원짜리 김밥도 잘 안 사먹을라 그러고친구들이랑 먹는 밥(한 4000원쯤)도 솔직한 심정으로는 아까워서 속으로 덜덜 떨면서 먹고가능하면 싸게 떼우려고 밥도 집에서 먹고 그러는데 님은 3만 5천원짜리 곰탕 쳐드시고 안비싸요~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이 날 ......more

Tracked from Through-the .. at 2008/02/22 15:46

제목 : 인수위, 부자들을 위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라
2MB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역대 최고의 이목을 받고 있는 단체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이다. 그 어떤 인수위도 이렇게나 이목을 받아 본 적은 없다. 심지어 파티의 주인공인 2MB보다도 더 많은 이목을 얻고 있으니, 말 다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아무튼 인수위가 이목을 얻는건 괜찮다. 2MB가 자기보다 인수위에 더 관심이 많이 쏠려서 소외감을 느끼던 내가 알 바는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이목이 긍정적이어서 받는게......more

Tracked from Club NineStars at 2008/02/22 17:53

제목 : 넓은 시야, 바른 생각이 필요하다
어른이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3만5천원짜리가 비싼 음식 아니면, 그것도 못먹는 우리는?슬프다.한 끼 식사에 그깟 35000원을 쓸 수가 없는 서민이라서.도대체가, 1인분 밥값이 3만5천원이 비싸지 않은 거라면, 얼마쯤 되면 "아, 이건 밥 한끼 가격으론 좀 비싸군요." 라고 말할까?내가 뭘 잘못 알고 있는거야?지금 우리나라가 말도 안되는 인플레 중이었던가?가게에 빵 한 조각 사려고 돈을 수레에 실어서 끌고 가야 하는 시대인가?아니, 내 손에 3......more

Tracked from TEZUKA OSAMU.. at 2008/02/22 19:35

제목 : 오늘 점심 2000원.
3만5천원짜리가 비싼 음식 아니면, 그것도 못먹는 우리는?이 땅의 큰 문제 중 하나는, 공복(公僕)이 공복이 아니라 자기 공복(空腹)만 채우려고 하는 데 있습니다. 아니 더 크게 말하자면, 소위 자리 하나 꿰어차면 국민에 대한 봉사는 나발이고, 국민은 내 돈주머니나 하인으로 아는 거죠.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된 조선 말기 말세 성리학과 일제 시대를 거쳐 미군정 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탄탄히 이어져내려오는 습관 중 하나죠. 제대로 된 민주주의도, 제......more

Tracked from 로망님의 이글루 at 2008/02/23 00:01

제목 : 무엇을 말해야 할까?
3만5천원짜리가 비싼 음식 아니면, 그것도 못먹는 우리는? 3만 5천원짜리 식사. 우리가 3만5천원에 목매다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직접적인 비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3만 5천원의 식사는 단지 3만 5천원의 값어치 이외는 없는 것이고, 그것을 비판해서 3000원으로 했다고 해서 실질적인 이익은 겨우 32000원 정도가 될 것이다. 그것이 그렇게 떠들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일까? 문제는 특검팀......more

Tracked from 死月의 잡담코너(_-_) at 2008/02/23 09:00

제목 : 미안.. 아니 죄송합니다. 그런것도 못먹어서..
3만5천원짜리가 비싼 음식 아니면, 그것도 못먹는 우리는? 죄송합니다. 누구는 그 돈 아낀다고 점심을 학생식당에서 2000원짜리 먹습니다. 간혹하다가 2500원짜리 먹으려고 돈을 꺼내면 돈이 덜덜덜 떨립니다. 밖에 나가서 3000원 먹는데도 이걸로 몇일 버티나 그러고 있습니다. 1만원이 술술 새어가나는 거 보면 너무 괴롭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3만원짜리도 못 먹어서... [제길] 왜 이런 멋진 말만 하는지 모르겠습니......more

Tracked from gargoil's En.. at 2008/02/24 00:17

제목 :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 3만원짜리 음식 비싼 거 아..
3만5천원짜리가 비싼 음식 아니면, 그것도 못먹는 우리는?어른이님 홈페이지에서 데리고 왔습니다.제목에서 한방에 알 수 있듯이 내용은 한나라당의 홍준표 아저씨가 3만5천원짜리 음식 비싼 거 아니라고 말해서천원 한 장에 벌벌 떠는 서민 심정에 크리티컬로 히트를 때려 박았다는 이야기입니다.어른이님의 포스팅을 보시면 당연히 분개할 상황에분개하신 분들의 타당, 타당한 말씀이 이어졌습니다.덕분에 제가 특별히 뭐라 말할 건 없습니다만...뭔가 이상......more

Commented by 제갈교 at 2008/02/22 08:07
- vlfflql 님 :: 저분은 돈이 많으니깐요. 당장 우리네 부모님들만 (돈 꽤 있는 사람들 말고요) 봐도 생일이나 뭐 그런 특별한 행사, 중요한 손님접대 말고는 저런 비싼 음식 안 먹잖아요.

그나저나 국회 의원회관 식당의 밥이 2,500원인데 상당히 좋게 나온다니 좋은 소식이군요. (허나 그것을 먹기 위해 가려면 차비가...-_-;;; 왕복 2천원 정도...)
Commented by 炎帝 at 2008/02/22 08:14
어느 왕비가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되잖아' 이딴 소리 하다가
목-이-잘-렸-죠-아-마?-_-
Commented by 딴나라 at 2008/02/22 08:51
이런 정신, 넋 빠진 인간을 구케으원 만들러주는
골빈당과 그 골빈당원등은 제발 정신들 차려 주었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역성혁명 at 2008/02/22 09:03
3만원 꼬리곰탕? 없는 사람들에게 배아지 부른 소리하면 그 사람들에게 절망이 된다는거 모를까요?
Commented by zizi at 2008/02/22 09:09
평소에야 3만 5천원짜리 점심을 먹든 13만 5천원짜리 점심을 먹든 그분들 사정이지만, 특검조사받는 날까지 화재꺼리를 만드는 심중을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국회식당에서 밥먹는 의원이 몇이나 될까 싶네요.
Commented by 뎅굴랜드 at 2008/02/22 10:33
헐 돈 너무 쉽게 버네요..
돈 많이 벌어도 힘들게 버는 사람은 저것도 아까워서 목에 밥이 안넘어간담..
Commented by PERIDOT at 2008/02/22 10:36
저 인간은 이제 찍지말아야합니다.
Commented by 츤서방 at 2008/02/22 10:40
炎帝//그거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 말 아니거든요 -_-
Commented by nn조nn at 2008/02/22 10:41
모.. 무슨짓을 하든.. 그짓이 범죄든 아니든.. 윤리적으로 치명적인 행동을 하건.. 무슨일이 있어도 찍어주는 냥반들.. 그냥반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발전을 못하는 거 겠지요. 무슨 후진국도 아니고.. 쩝
Commented by 러부리쿄 at 2008/02/22 10:42
-_-;; 이럴수가. 밥 한끼 잘 먹고도 5천원이라면 왠지 선뜻 내기가 무서운 저는... 3만 5천원짜리가 싸다는 말에 절대 동의 못 하겠네요. 좋겠네요, 저 사람.(빈정빈정)
Commented by 바람 at 2008/02/22 10:42
밸리 올리신 거 보고 찾아왔네요.

딱 한 마디만 남기고 가겠습니다.

'저런 개새끼가..'
Commented by cruxian at 2008/02/22 10:43
차라리 총선때까지 저렇게 하라고 밀고 싶습니다. 그래야 총선때 팍팍 물먹을테니까요.
Commented by 좋은사람 at 2008/02/22 10:49
삼청각에서 저 꼬리곰탕 정식은 점심메뉴에요. 저녁에 일반인이 가면 안 팝니다.
권력이 좋긴 좋군요. 안 파는 메뉴도 다 만들어서 주고.
Commented by 장대장 at 2008/02/22 11:13
참으로 머리가어지럽네.. 3만5천원짜리점심...
Commented by xian at 2008/02/22 11:18
대쪽검사 운운하던 홍준표가 저런 더러운 소리를 하다니.
대쪽이 휘어지다 못해 배배 꼬였군요.
Commented by 휴이 at 2008/02/22 11:22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Commented by yuki at 2008/02/22 11:24
후...
저희 회사의 식당 한 끼는 2500 원입니다. (월급에서 빠져요 =ㅅ=) 퀄리티는 개판이지만, 못 먹을 음식은 아니긴 해요. (신X계 푸드에서 하는 거라 이마X 에서 파는 음식이랑 거의 비슷하거든요.)

어쩌다가 밖에서 3900 원짜리 한식 부페 먹으면 손 덜덜 떨리는데.. 참.. 35000 원짜리 곰탕이라니.. 그런거 먹으면 위가 놀라 뒤집히지나 않을까요 =ㅅ=
Commented by 귬파룸파 at 2008/02/22 11:28
오......정말 비싼건데????? 무의식적으로 진심이 나와버렷군요!
꼭 MB가 자기는 돌솥밥에 계란 넣어먹고 김승현 아나운서인가...하는 분한테 맨밥에 계란 깨넣어준게 생각나네요;;; 버릇이 무섭지요...집에서 새는 그릇 바깥 나가서도 샌다고...
Commented by 炎帝 at 2008/02/22 11:39
잘못 알고 있었군요. 프랑스 시민들을 자극한 루머였다는것도 모르고...
하지만 저 사람들은 카메라 앞에 대놓고 저 소리 했으니
혁명 터지면 오체분시될듯...-_-
Commented by winbee at 2008/02/22 12:10
저인간 개념이 더더욱 로켓티어인것이 ,비싸건 싸건 간에 떡검이 같이 한상에 밥먹으면서 했다는 밀실수사가 국민들에게 어떻게 보여질지를 개뿔도 모르고 한 소리라는거죠. YS정부 당시 여관방 수사하고 뭐 다를게 있습니까.

뭘먹든 내 알바는 아니지만 저딴 발언 자체는 충분히 문제가 되죠.
가만히만 있으면 중간이나 갈것을.
국민을 섬기겠습니다? 개새끼.나가 뒈져.
Commented by Mirai at 2008/02/22 12:11
우리랑 저 아저씨랑 딴 세상 살고 있잖아요
딴 세상 사람이니 절대 우리 세상에 발 못 붙이게 해야 서로 좋겠지요?
Commented by 야크트미라쥬 at 2008/02/22 12:36
저 xx가 기업 사장이라면 이해하겠습니다. 버는게 있으니 그럴 듯한 것을 먹고 살아야죠. 하지만 저 시끼는 백수 아닌가요? 아... 백수가 아니라 조폭이었나요? 여의도 쓰레통에서 조직별로 구역 나눠서 맨날 쌈박질만 하니까요.
세금으로 봉급받는 주제에 주제파악 못하고 저리 ㄲㅗㄹ 값을 하니... 암담하네요.
Commented by 박카라 at 2008/02/22 12:36
밸리에서 보고 왔습니다.
돈이 없어서 물배채울 심산으로 가루호박죽따위 먹는 저로써는
분노와 한숨만 한가득 나오는 말이네요.

지금 당장 먹고있는 이 묽어터진 가루호박죽 저분에게 직접 먹여드리고 싶은 심산이 가득합니다[..]
Commented at 2008/02/22 12:3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강냉강냉 at 2008/02/22 12:38
직장이 강남에 있어서 그냥 백반도 6000~7000원을 내야할 때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데 좀 그러네요ㅠ_ㅠ

뭐 꼬리곰탕...재료가 완전 고급이고 그 값을 하는 것이라면 35,000원이 아깝지 않기야 하겠지요. 하지만 일반 서민에겐 그 고급스러운, 35,000원이 아깝지 않을 그 음식은 진짜 완전 특별식인건데....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좀 잘 살고 부족함 없이 살았기에 물가 개념을 잘 모른다고 해도 적당히 좀 하시지 거 참...서럽네...
Commented by 류다 at 2008/02/22 12:43
우이.. 난 3000원도 아까워서 직장에서 맨날 컵라면으로 점심 저녁 때우는데..
3만5천원이라.. 정말 별천지에 사시는 분들이로군요.
영접조차 못할 분들(이라고 쓰고 상종 못할 인간이라고 읽기.. ㅡ_ㅡ)
Commented by 제리 at 2008/02/22 13:16
전 직장 내 취사를 해서 밥을 먹습니다-_;; 매 끼 1500원 이하...
Commented by 뭥미? at 2008/02/22 13:37
댓글들이 웰케 서민적이지?
Commented by 불량먹보 at 2008/02/22 13:40
국회의원 월급이 너무 많다는 증거입니다. 아니 어떻게 생각도 하지 않고 말하는 걸 자랑으로 여기는건지-_-; (생각하고 말한거라면 더욱 무섭지요)
Commented by 불량먹보 at 2008/02/22 13:43
아무리 자신의 위치에서 그게 적당하다고 생각해도 남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런 '자유'를 내두른다면 누구나 분노할 수밖에 없죠.
Commented by NineStars at 2008/02/22 13:52
1인분 3만5천원이 비싼게 아니라면, 과연 어느 정도의 가격이라면 비싸다고 말할 수 있는 걸까요...
하다못해, 아무 식당에나 들어가서 한끼 해결하는데 2~3만원 하는게 보통인 세상이라면 저 말 믿겠습니다.

정말 저분께 묻고싶군요.
얼마나 되면 비싸다고 하실건지.
Commented by kisa at 2008/02/22 13:59
메인화면에서 보고 계속 "3천5백원"이라고 읽으면서 갸우뚱하고 있었습니다....... 한끼 점심 3만5천원씩 한 달에 얼마냐고 묻고 싶군요
Commented by 세이 at 2008/02/22 13:59
↑분들 지름 목록엔 NT소설, DVD, 건프라, 디스비, 렌즈, 계정비 등이 꽉 차있더군요. 밥값 5000원도 아까운 서민을 자처하시는 분들이 취미 생활은 뭐가 그리 화려합니까? 부모님 입장에선 자식이 그런데 몇 만원을 안아끼는게 더 한심해보일겁니다.

TGI니 아웃백에서 쓰는 돈, 나이트 가서 여자꼬신다고 양주시키는 돈은 안비싸세요? 근데 그런 가게들은 서민들 대상으로 어찌 그리 성업하는지 모르겠군요. 패밀리레스토랑이나 나이트나 강남 졸부 지역에만 있는 건 아닐텐데 말이죠.

3만 5천원. 정말로 덧글 다신 분들 중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사람들만 돌을 던지시던지... 레스토랑 사진 올리기 같은 된장질 안하고 오로지 취미에만 전액을 쏟아붓는 순수덕분들은 제외하고 말예요,
Commented by 초록동자 at 2008/02/22 14:05
역시 한나라당....후후..
Commented by .. at 2008/02/22 14:06
전 아무리봐도 삼만오천원짜리를 못먹어서 다는 댓글이 아닌거같은데요?
무려 수사장소가 식당이고 거기서 가격좀 나가는 식사를 먹었던게 아무문제없다는 생각이 어이없다는 반응으로 보이는데요?
Commented by 오레오 at 2008/02/22 14:12
위의 세이님, 이게 진심으로 다신 댓글인가요;? 그렇다면 님 참 세상 편히 사시는 분인것 같아요. 돈이 많아도, 3만 5천원으로 한끼, 라는게 매일의 일상이 아님은 돈 많은 분들이 더 잘 압니다. 가끔 이니깐 삼만오천원 쓰는거죠!!!!!!! 어서 이런 상병신이. 쌀 한가마에 얼마인지나 아세요??????? 집에서 어머님이 너 건강해야지 밥 잘 먹고 다니라고 일주일 식비로 30만원 넘게 주세요?????????? 정말로 님 힘으로 돈 삼만오천원 벌어 보셨어요????????????????????????
Commented by 케야르캐쳐 at 2008/02/22 14:50
한끼 식사면 CD가 3장이군요..... 덜덜덜
Commented by 시즈크 at 2008/02/22 15:07
전 3천원도 아까워서....OTL

아나 저사람 진짜-_-;
Commented by 정상인 at 2008/02/22 15:11
전부 문맹들인가...
그냥 싸다고 한게 아니라 삼청각이란 곳에서 비싼 메뉴가 아니란건데 웬 광분들인가?
어쨌거나 지금 아무데나 쓱 들어가서 밥먹을 수 있는 처지는 아니니 삼청각에 갔을거고... 거기서 개중 싼 음식을 먹었다는건데 왜 길길이 뛰고 난리부르스인가?
Commented by 건전유성 at 2008/02/22 15:23
"3만 5천원. 정말로 덧글 다신 분들 중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사람들만 돌을 던지시던지... "

이건 또 뭔가요. 정신이 대략 큰게자리를 넘어서 사수자리를 건너 가는군요.
Commented by winbee at 2008/02/22 15:43
세이 <- 엥겔지수 이빠이 대쉬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화려한 취미생활이란 나이스 요트를 말하는거란다 또라이씨. ^^
Commented by 개미 at 2008/02/22 15:43
저런 소리를 인터뷰때 한다는것은 전혀 서민의 생활을 이해 못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민을 알면 감히 저런 소리는 못하겠죠.

대다수가 서민일텐데 국회의원은 모두 저렇게 서민을 이해 못하는 부자들만 되니... ㅡ.ㅡ;
Commented by 세이 at 2008/02/22 18:30
건전유성 <- 아마 홍준표 저 사람은 '수십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한 것도 아니고 3.5만원짜리 식사를 같이 했을 뿐'이란 이야기를 한것일진데 마치 "3.5만원도 안되는 밥이 넘어가나요?"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시는군요. 과도한 비판 분위기 조장이 천칭자리까지는 간 듯 해서 물 좀 타봅니다.


winbee <- 대뜸 다른 분 이글루에서 욕질이시라니 인격이 드러나시는군요. 적어도 홍준표가 나이스 요트 같은 취미 생활도 즐기면서 '나는 취미도 화려하니 식사값은 3만5천원도 싸다 이런 말을 한건 아니겠죠?' 요점은 3만 5천원을 진짜로 '거액'으로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거란 얘기입니다. 생뚱맞게 왠 수천만원 호화요트 얘기가 나오나요?
Commented by 인피 at 2008/02/22 18:31
대학교 용돈협상때 한끼 식사 4000원 잡았다가 비난받았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cubs at 2008/02/22 18:35
국회식당 2800원으로 인상되었대요 ^^;;;
Commented by 이메디나 at 2008/02/22 18:45
아 국회식당.. 그분들 전용은 일반인 못가고 일반 직원들 쓰는 식당인 그다지 입니다. 몇달 동안 먹고 살아봐서 ㅡㅡ;
근데 그곳과 직원전용이 가격이 같다더군요. 췟...
Commented by 半道 at 2008/02/22 20:53
한마디로 해야겠군요...

"싸우자!"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2 21:39
cubs / 그새 인상됐나요? 내가 다닐 때만 해도 2,500원이었는데... ^^;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2 21:48
세이 / 주제파악 못하는 건 님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지금 평생에 3만5천원짜리 한번 못먹어봤냐고, 혹은 너네들 평소 술마실 때는 그 이상 쓰면서 저런 것에 흥분하는 건 오바 아니냐고 말한다는 건 말 그대로 헛발질이죠. 중요한 건, 저 말을 하는 사람이 한나라의 국회의원이란 사실이에요. 그네들은 공인입니다. 말 한 마디가 정치적 이슈가 되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말조심 입조심은 필수입니다. 이 말을 이 상황에서 해도 되느냐 마느냐 살피는 건 당연한 거란 말이지요. 자! 홍준표의 말이 저 상황에서 적절한 말일까요? 일반 서민들 입장에서 저 말이 어떻게 들릴까요?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그따위 인간들이라면 정치하는 사람이라 할 것도 없습니다. 게다가 꼬리곰탕특검에 대해 조중마저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판에...
Commented by 지나가자 at 2008/02/22 22:03
저기요. 고뉴스 기사 보니까 홍의원 음성은 전혀 없고 그냥 기자가 "홍의원이 이랬답니다 저랬답니다" 하는 것뿐인데 조중동은 콩으로 메주 쑨대도 안 믿는 꼬맹이, 아니 어른이란 분이 고뉴스인가 하는 듣보잡은 잘도 믿으시네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2 22:13
지나가자 / 숨어서 씹으면 쾌감을 느끼시나요? 비열한 인격을 스스로 드러내지 마세요. 욕먹는 건 일도 아니지만 욕하는 님이 안타까워서 충고합니다. & 저런 사실이 있다 없다 갖고 말씀하세요. 저게 고뉴스의 작문이고 사실이 아니라면 당연히 제가 사과문을 올려야 겠지요. 오케이?
Commented by peneesi at 2008/02/22 22:39
저 위치에 계신분은 저정도의 식대는 그다지 신경 쓸일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분은 잘나가는 회사 사장님이 아닌 우리 나라의 공인의 신분으로 사시는 분이시기때문입니다. 말한마디라도 조심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고 말해야 하는 위치에 계신분입니다. 네티즌이 젊은층이라 이런식으로 밖에 생각하지 못한다 이전에 저분이 내뱉으신 말한마디가 얼마나 무신경한지 알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공인으로서 말이죠.
Commented by 鷄르베로스 at 2008/02/22 22:44
한나라의 국회의원이 아니라 한나라당의 국회의원이기 때문아닌가요?

세이라는 사람이 처음 비유를 적절하지않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블로그의 상성과 어울리지않는 댓글이라고 거의 다굴분위기군요.


Commented by Earthy at 2008/02/23 00:37
이 돌아버릴 것 같은 기분은 뭐죠?
아니, 본문은, 솔직히 홍준표 씨니까 그렇다고 치고...
(대선 기간에 TV에서 나와서 헛소리할 때부터 이미 제 머릿속에선 듣보잡)

리플에, 머리에서 뭐 굴러가는 소리 나는 분들이 보이니 참...
세상, 살면 살수록 내가 병신인지 세상이 병신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00:38
鷄르베로스 / 아마 그렇지도... 그러나 민주당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쪽에서 이런 뻘소리를 했다면 같이 대응했을 겁니다. 그런데 님이 이런 걸 남에게 지적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00:40
Earthy / 요는 이명박 지지자들 가운데 중립인 척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 그래서 정치적 맥락 탈색시키고 문자만 빠는 척 하죠. -.-
Commented by 아메니스트 at 2008/02/23 00:50
저를 포함해서 학교근처 백반집에서 3천원짜리 순두부찌개 같은걸로 점심을 떄우는 수많은 학생들은 그럼 뭔가요?-_- 저희들한테 3만 5천원짜리 식사는 진짜 특별한 날에도 무리입니다. 진짜 특별해봤자 만원 내지 2만원정도인데ㅠㅠ
Commented by 희나람 at 2008/02/23 01:06
홍준표의원은... 경선당시에 떡뽂이와 순대로 끼니 때우던 사람인데. 쩝,,

저는 한나라당 의원중 홍준표의원을 좋아합니다만 이명박 당선자를 돕기시작한 후로 감싸고 도는게 조금 안스럽더군요... 대선 전에 KBS에서 방영되었던 대폿집이야기편을 들어보면, 홍준표 의원도 이명박 당선자의 공인답지않은 모습에 꽤나 껄끄러워하는 듯한 모습이 잡히긴했는데..

쓰고보니 서론이네요. 지금 저 방송도 조선일보의 편집방식처럼 논란이 될듯한 말만 편집해서 방송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편집방식에의해 3만원 곰탕이 비싸지 않다고 말한 의도가 다르게 비춰질 수 있다는 겁니다. 굳이 예를 들지않아도 노무현 대통령의 전문과 조선일보의 기사를 많이 보신분들이라면 이해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식사용이 아닌 접대용으로 보자면 비싼게 아니라는 의미로 비춰질 수 있다는 거죠.
3만원이니 뭐니 이런것보다 왜 수사하는 과정에 접대하며 밥을 먹었는지 그게 더 -_-)... 샤방합니다.
... 사실 홍준표의원을 좋아해서 감싸고 도는거 맞습니다. (...)
Commented by 회색하늘 at 2008/02/23 01:07
.....답답하군요, 정말.......


2Mb 휘하 국회의원들의 뇌 용량도 2Mb 가 되어가는 걸까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01:48
희나람 / '접대용'이라고 생각하고 말했다면 문제가 더 커진다는 걸 모르시나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01:49
아메니스트 / 정치인들이 서민들의 한숨을 생각한다면, 절대 그렇게 말할 수 없겠죠. 아니, 그런 걸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우리가 이렇게 절망하진 않겠죠.
Commented by 과일장수 at 2008/02/23 02:47
홍... 다음 총선에선 제발 떨어지길...

잡설이지만,
국회 앞 식당 정말 맛없습니다.
Commented by peneesi at 2008/02/23 03:21
저자리는 특검 조사였죠?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07:42
과일장수 / 어디를 가 보셨는지... 내가 다닌 곳은 죄다 맛만 있던데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07:42
peneesi / 당근이죠. 그래서 <조선>.<중앙>도 사설로 때린 거구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07:43
회색하늘 / 지금은 2MB에 맞춰야 생존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니 다들 닮을 수밖에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07:46
불량먹보 / 이번에도 7.5% 올렸다죠?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07:48
류다 / 국회의원들은 '別有天地 非人間' 맞습니다.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07:49
역성혁명 / 그네들 뇌 속엔 '역지사지'를 담당하는 기능 자체가 없습니다.
Commented by 建武 at 2008/02/23 09:20
삼청각에서 먹었네요. 아마 삼청각에 구비되어 있는 메뉴중에서는 비싼게 아닌걸 시킨거다.. 라는 식으로 얘기한것 같은데.. 제목이랑 기사 뽑은게 좀 자극적이죠?
Commented by 몽몽이 at 2008/02/23 10:41
建武 님 동감합니다.
삼청각의 메뉴 중에서는 싼 편이라는 의미로 당연히 해석이 되는데 요새 말 끄댕이 잡기가 너무 치졸하다는 생각입니다.
Commented by 사월 at 2008/02/23 11:52
뭐 그... 삼청각의 메뉴중에서 싼 메뉴인데 우린 그 싼 메뉴조차 못먹는다는
사실이 더욱더 안타까울 뿐이죠 [에휴]
Commented by ISLAND at 2008/02/23 14:15
5천원도 좀비싸게 여겨지는데 -ㅁ-... 35000...
Commented by 머스타드 at 2008/02/23 17:26
어른이님 포스팅을 지금까지 즐겁게 잘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포스팅은 핀트가 조금 어긋난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가 드는 군요. 대통령 당선자가 외부에서 온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한다면 그 격에 맞는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예우겠죠. 몇십만원 이상의 향응을 제공했다면 모를까, 요즘 물가에 3만5천원짜리 식사라면 대통령 당선자라는 위치에서 뭐가 그리 큰 문제일까 싶습니다. 게다가 일반 국민들의 평균적인 식사비와 비교해가면서 많다 적다 따질 필요까지 있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이번 일의 핵심은 대통령 당선자를 수사해야할 특검이 거기가서 식사까지 함께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는 점이고, 그 부분을 집중 공격해야지 식사의 액수를 쟁점으로 만드는건 저쪽에 물타기할 구실을 줄 우려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pillory at 2008/02/23 17:36
3.5만원에 며칠짜리 목숨이 걸려있는게 우리네들의 '정상적'인 생계인데,
그걸 큰돈이 아니라고 가볍게 말하는 홍머시기의 비현실적인 감각에
즉각적으로 분노하고 있는거죠...."그럼 난 쓰레기란거냐 뭐냐?" 뭐 이런^^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18:39
머스타드 / 순식간에 물타기 구실을 제공하는 사람이 되는군요.-.- 이런 포스팅 하나로 꼬리곰탕식사라는 쟁점이 흐려진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웃길 뿐입니다. 댓글을 보고 말씀하는 게 좋겠네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18:41
建武, 사월 / 곁에서 궁시렁궁시렁 거리지만 말고, 눈 달렸으면 댓글도 좀 읽어 보세요. 그래도 이해 못하면 나도 어쩔 수 없고...
Commented by 머스타드 at 2008/02/23 19:35
제가 말을 괜히 꺼냈군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21:14
머스타드 / 마음을 성가시게 해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제 불찰이죠.-.-
Commented by nRjj at 2008/02/23 21:23
이블로그는 정말 연구대상이라니깐.

맘에 안드는 댓글에 드러내는 적의를 보면 오프에서 얼마나 미운놈이 많을꼬?

그거 다 어떻게 풀고사는지 정말 궁금하기도하고.
Commented by THISplus at 2008/02/23 21:23
그냥 공장에서 3끼 다 때우는데..ㅇ<-<저런 아름다운 녀석 봤나요. 군만두만 먹이면 좀 정신차릴려나..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21:37
nRjj / 님 눈엔 조중동의 적의나 한나라당 혹은 그 지지자들의 적개심은 안보이나 보죠? 참, 보고싶은 것만 보고 사시는 편리한 양반이로군요. 정말 연구대상입니다. 이명박이가 대통령 되니까 이제 우리들 세상이란 생각이 팍팍 드십니까? ㅎㅎㅎ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21:41
THISplus / 정치인의 한 마디는 파급력이 엄청나죠. 정동영이 생각없이 한 마디 했다가 앞뒤 거두절미하고 '노인폄하'로 낙인찍혀 시달린 것도 그 때문... 듣는 이들의 심정, 그리고 자신의 발언이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질 것인지 헤아리지 못하는 사람은 정치할 자격이 없어요. 더 냉정히 말하면, 상대방에게 빌미를 주는 발언도 삼가할 줄 알아야 "정치를 조금 할 줄 아는구나"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근데 요즘 한나라당 사람들은 정권이 넘어왔다고 생각하는 나머지 말을 함부로 내뱉는 것 같아요.
Commented by 카라카스 at 2008/02/23 21:51
누가 먼저 적의를 품네 조중동의 적의는 안 보이네 마네 하는 건 쓸모없는 말싸움 같습니다. 무슨 니가 먼저 때렸다고 싸워대는 얼라들도 아니고 말이죠.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21:53
카라카스 / 찌질이들을 상대할 땐 같은 수준으로 상대해줘야 해요. 안그러면 삐져요.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22:56
여기서 잠깐! 댓글에 다른 생각을 곁들이면 "이지매..." 어쩌고 저저고 하는 인간들 면상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무균무때하고 순결고상한 인간들인지... 댓글을 달다 보면, 서로 다른 생각이 전개되면서 동감과 반박이 이어지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공격적인 표현도 묻어나게 되는 것인데, 그걸 과장해서 '적의'니 '왕따'니 운운하는 인간들 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따위로 말하는지 당최 이해가 안갑니다. 아, 이런저런 꼴을 보기 싫으면 자기네 색깔에 맞는 곳에 가서 놀면 될텐데 말에요.

게다가 더 웃기는 것은, 대뜸 남의 사이트에 와서 "편파적이네 아니네" 하면서 시비를 거는 족속들입니다. 그런 시비를 걸려면 '불편부당'의 사시를 내걸고 더러운 삐끼짓하는 자칭 '정론지'들에게나 하든가, 왜 남의 개인블로그에 와서 이 지랄 한답니까? 내가 이 나이에 그네들 비위 맞추며 글 쓰리? 내 글에 불만 있으면 자료 제시해서 싸우든가, 그게 아니라면 조용히 찌그러지든가... 참내,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못난 짓꺼리까지 받아 들여야 하니, 이게 무슨 짓인지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gargoil at 2008/02/23 23:33
트랙백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어른이 at 2008/02/23 23:33
gargoil / 넵.
Commented by 넬류어드 at 2008/02/24 00:59
거의 모든 댓글에 답변을 하시는군요. 대단하십니